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메이지 사토리 (문단 편집) === 마음을 읽는 정도의 능력 === '''마음을 읽는 정도의 능력'''은 말 그대로 마주 대면한 상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다. 상대방의 생각을 미리 알아낼 수 있는 일본의 [[요괴]] [[사토리]]가 모티브. 다만 읽을 수 있는 건 상대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 뿐, 과거의 기억까지는 읽을 수 없는 듯 하다.[* 우츠호의 마음을 읽어 야타가라스의 힘을 준 신들의 정체를 알 수 없었던 건, 새대가리라서 우츠호 본인이 다 까먹어버렸기 때문.] 그래서 탄막전에서는 상대방에게 최면 효과를 주는 이상한 빛을 쏘여 트라우마를 떠올리게 한다. 스펠카드 상기「테러블 수브니르」[*구분 각각 이지부터 노멀까지, 하드부터 루나틱까지에 해당된다.], 상기「공포 최면술」이 그것. 마음을 읽는 능력 때문에 사토리는 모든 요괴들에게 미움받고 두려움을 산다. 동시에 말을 할 수 없는 존재들에게 사랑받게 되었다. 사토리 본인도 동물 애호가라 한다. 다만 사는 곳이 지옥이다보니 키우는 건 평범한 동물들은 못 되고 거의 [[레이우지 우츠호|지옥까마귀]]라든가 [[카엔뵤 린|불고양이]]라든가 흉흉한 것들 투성이다. 한둘이 아니라 아주 떼거지로 기르는 듯하다. 집에다가 매어 놓고 기른다기보단 풀어놓아 기르되 식사만 좀 챙겨주는 방임주의인 것 같다. 그 중 오래 산 애완동물들은 원령이나 다른 요괴를 흡수해 강해진다고 하는데, 사토리가 키우는 많은 펫들 중에서도 특히 강한 둘이 지령전 5면 보스 [[카엔뵤 린]]([[화차(요괴)|화차]]), 6면 보스 [[레이우지 우츠호]](지옥까마귀)다. 떼거지로 동물을 기르는 것까진 좋았지만, 정작 애완동물 관리를 하느라 사토리는 [[작열지옥터]]를 온전히 관리하기가 힘들어졌다. 궁리 끝에 사토리는 업무 등 여러가지 일을 애완동물들에게 맡겨 두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. 별별 일을 다 시키는 듯 하다. 예컨대 애완동물 관리를 다른 애완동물에게,[* 뮤직룸 코멘트를 보면 고양이가 고양이를 기르는 등의 일을 하는 것 같다. 지령전은 고양이 저택.] [[작열지옥터]] 관리를 [[카엔뵤 린|오린]]과 [[레이우지 우츠호|오쿠]]에게 부탁하는 식으로 말이다. 마음을 읽는 능력 때문에 공포를 사는 건 애완동물도 예외는 아닌 듯하다. [[레이우지 우츠호]]가 [[야타가라스]]의 힘을 손에 넣어 지상을 치겠다고 날뛰는 걸 [[카엔뵤 린]]이 사토리에게 알리지 않은 까닭이 그것 때문이었다. '[[레이우지 우츠호|오쿠]]의 이변을 사토리 님이 알아채게 되면 사토리 님은 오쿠를 가차없이 처리해버리실지도 몰라'라면서. 그럴 리야 없겠지만 그런 게 사토리 팔자라나. 사토리 본인은 이 능력에 대해 '어떤 상대에게도 쓸 수 있는 최고의 힘'이라며, 10점 만점에 11점을 주기도 했다.[* 외래위편 지령전 크로스 리뷰.] 자신과 달리 마음을 읽는 능력을 버리고 마음을 닫은 동생 [[코메이지 코이시]]를 불쌍하게 여겨, 코이시에게 몇 마리씩 전속 펫을 붙여준 모양이다. 다만 문제는 코이시는 사토리, 오린, 오쿠처럼 자신을 기억하는 존재에게 겨우 인식되는 정도라 그 펫들에겐 거의 인식되지 않는 듯하다. 마리사는 지령전에서 사토리의 능력을 아는 순간 질색을 했지만, 레이무는 마음을 읽기 때문에 말이 안 통해서 미움받을 만하다고 말하면서도, 정작 본인은 직접 말을 하지 않아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아니까 편리하다며 "더 읽어 봐"라고 하기도 했다. 다만 일부 루트에서는 왜 미움받는지 알겠다며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사토리를 디스하기도 한다. 지령전 엑스트라 보스인 코이시의 대사, 뮤직룸 코멘트에 따르면 사토리 본인은 탄막싸움을 잘 못한다고 하는데, 지령전의 주인이라는 거물급 포지션인 주제에 4면 보스로 나오는 이유를 위한 설정인 듯하다. 통상이랑 일부 상기 스펠 난이도를 보면 전혀 안 그래보이지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